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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생산액 '오스템 2위'신흥 4위·바텍 7위·메가젠 8위 등 치과계 업체 5곳 10위권 진입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12.17 14:00


2008년도 국내 주요 의료기기 생산업체들의 생산액을 비교한 결과 치과계 업체가 10위권 내에 5개 업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대표 윤여표 이하 식약청)이 17일 발표한 ‘의료기기 정책 추진 환경’ 자료에 따르면, 초음파진단기기를 생산하는 (주)메디슨이 2,299억 원으로 가장 높은 생산액을 기록했다.

이어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주)오스템임플란트가 992억 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주)신흥이 787억 원으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생산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8년 주요 업체 생산액(단위 : 억원)  
 
이 밖에도 주요 업체 생산액 10위권 내에는 치과용귀금속합금 제조업체인 희성촉매(주)가 511억 원으로 6위, 전산화단층X선촬영장치 제조업체인 (주)바텍이 487억 원으로 7위,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주)메가젠임플란트가 470억 원으로 8위를 각각 차지했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도 총생산액은 2.5조 원으로 GDP의 약 0.25%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세계시장의 약 1.6%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10.8%씩 급속 성장해 2008년 3조6179억 원 규모로 커진 상태이며, 2012년에는 시장규모가 5조19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식약청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2008년 의료기기 국내 생산규모는 2조5252억 원으로 2007년 대비 13.9% 성장했고, 수출의 경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14.3%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3,214억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치과용귀금속합금이 2,657억 원으로 2위를, 치과용임플란트가 1,923억 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치과용유니트체어도 491억 원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 2008년도 국내 주요 생산품목(단위 : 억원)  
 
국내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3억48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치과용임플란트는 3220만 달러로 7위에 머물렀다.

치과용임플란트는 주요 수입품목에서도 4770만 달러로 7위를 차지했는데, 치과용임플란트는 아직까지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2008년 의료기기 세계시장 규모는 2,102억 달러로 연평균 6.4%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2,86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시장이 41%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이 11%, 독일 6% 순이고, 우리나라는 1.6%로 12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홍 기자  rjunsa@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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