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직원 끼’ 한껏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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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직원 끼’ 한껏 발산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12.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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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가족 송년의 밤’서…‘도전 슈퍼스타 D’로 큰 호응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장영일 이하 병원)은 지난 17일 저녁 6시 8층 대강당에서 병원 가족 송년의 밤 행사로 직원들의 노래실력을 겨루는‘2009 치과병원 가수왕 선발대회, 도전! 슈퍼스타 D(Dental hospital)'를 개최했다.

최근 케이블 TV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수왕을 선발하는 화제의 프로그램에 착안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을 비롯한 학생, 용역회사 직원, 환자와 보호자 등 치과병원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지난 5년간의 송년 행사 중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직원들의 참석율도 가장 높았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간호행정팀, 치위생행정팀, 원무과, 감사팀, 의료정보팀, 용역업체 등 다양한 직종과 부서에서 총 14개 팀이 참여해 노래와 댄스 실력을 발휘했으며, 그 중 7팀에게 시상과 상금 총 210만원이 수여됐다.

먼저 대상격인‘슈퍼스타 D’상에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발라드 가요를 열창한 소아치과 김유준 전공의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격인 ‘국민가수상’은 8인조 댄스그룹을 표방하며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인 치과보철과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치위생행정팀원들로 구성된 걸그룹 임상시대 팀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댄스상, 선곡상, 인기상, 연기상, 신인가수상 등 참가자들 전원에게 참여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상과 상금이 전달됐다.

장영일 병원장은 “올해 송년의 밤 행사는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시간으로 만들어보고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형식으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직원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장 원장은 “행사 취지처럼 노래를 통해 병원 가족들 모두에게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송년 행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의 ‘치과병원 가족 송년의 밤 행사’는 올해 6회를 맞이했으며, 2004년 특수법인으로 출범 후 매년 12월, 환자와 교직원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유치 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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