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새해 세계일류업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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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새해 세계일류업체 도약 다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12.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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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괄목할 성과 이뤘다 평가 속 향후 영업망 확대 주력

▲ 덴티스 사옥 전경
(주)덴티스가 2009년 한 해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시장을 넓히는데 성공,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업체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속있는 제품 및 각종 세미나 진행으로 많은 치과병의원의 만족감을 높여줬다는 평가 속에 덴티스는 2010년에도 역시 고객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확실히 긁어줄 수 있는 알찬 세미나와 제품으로 찾아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덴티스는 2009년 호응이 좋았던 제품인 SANTA system과 Louis Button이 2010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파스칼 원리에 의한 수압거상을 통해 상악동 막을 균등한 압력으로 거상시키는 SANTA system은 경사면과 다양한 골질에 관계없이 동일한 시술 결과를 보여줘 상악동 시술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루이버튼도 판막이 Healing abbutment를 타고 오르지 않도록 판막을 고정시켜 MGJ(치은점막경계)를 밑으로 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덴티스는 2009년 다양하고 알찬 세미나로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평가다.

SANTA system 세미나는 전국순회로 진행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에서까지 만원 사례를 기록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임플란트 최신핵심정리 A to Z’는 실전에 도움이 되는 최신 시술경향을 공개해 활용도 높은 세미나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아울러 덴티스는 수도권 지역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경기영업본부 오픈과 사원채용 등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고객에게까지 직접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끔 영업망을 구축한 바 있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는 “2010년에는 국내 메이저 업체에서 세계 일류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과병의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 및 제품을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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