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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중심 스마일 복지재단 설립 추진진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장애우 사업 벌려
강민홍 기자 | 승인 2002.12.14 00:00


   
내년 1월경 설립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최초 치과의사 중심의 복지재단인 ‘스마일 복지재단’의 사업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스마일 복지재단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추진계획 발표식’을 갖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임지준 추진팀장의 사회로 이수구 서치 회장과 이긍호 경희 치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표식에서 임창윤 공동대표는 “오는 12월 저소득 중증장애인 등의 치료비 3천만 원을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에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기금 규모를 5억 원 정도로 늘려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의 치과진료비 지원,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 지원, 치과계 봉사단체 지원, 장애인 구강보건 정책개발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일 복지재단은 오는 2005년 이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구강보건진료센터를 설립,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서울시 장애인 구강보건진료센터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서치 이수구 회장은 “단순히 장애우 진료뿐만 아니라 언어와 예방 등의 교육, 장애인진료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민홍 기자  rjunsa@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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