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지난 14일 중림동 본사에서 ‘2009년 임플란트 M 10만개 판매 및 신규시장 1위 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신흥은 지난해 5월 SIDEX 2009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전국판매에 돌입한 ‘Shinhung Implant M'이 2009년 한해동안 픽스쳐 10만개 판매를 기록하고, 신규시장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지각변동을 본격화 했다는 입장이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해 외부 환경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임플란트 시장 신규 고객 최다 유치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냈다”면서 “이에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전국판매 8개월여 만에 이룬 쾌거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Shinhung Implant M'은 런칭 전 CE, FDA, ISO 등 모든 승인과 표면처리 특허 절차를 완료한 후 제품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출시 후에도 신흥의 시장 친밀도와 마케팅 역량이 더해져 전국 판매 첫 해부터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독창적인 표면처리 우수성 ▲검증된 형태학적 구조의 안전성 ▲합리적인 가격이란 3박자가 어우러져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신뢰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게 신흥의 분석이다.

신흥 관계자는 “2009년 임플란트 M 10만개 판매 및 신규시장 1위 달성 성과를 통해 고객의 믿음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신뢰성과 합리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