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DR 2016년 학술대회 ‘서울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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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DR 2016년 학술대회 ‘서울 유치’ 총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1.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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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부, 현직 및 차기회장 초빙 등…오는 12월 최종 결정

우리나라가 국제치과연구연맹(이하 IADR) ‘2016년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해 현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이하 KADR) 회장이며 유치위원장인 서울대 민병무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지부회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KADR은 작년 8월 말 IADR 현 회장인 영국 Williams 교수를, 11월 말 차기회장인 브라질 Navarro 교수와 APR Regional Board Member인 호주 Evans 교수를 초빙한 바 있다.

이들은 2010년 12월 초 IADR 본부 임원회에서 2016년 IADR 개최도시를 결정할 인사들이다.

2010년 IADR 학회는 2010년 7월 14일-17일까지 스페인 동쪽에 있는 항구도시이며 관광명소인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초록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등록은 발표자는 5월 14일, 비발표자는 5월 18일까지이다.

KADR 관계자는 “2010년 7월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IADR 학술대회에 많이 참여하는 것도 2016년 IADR 학술대회 서울 유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그는 “IADR 본부에는 20여개의 Dental material이나 Periodontics 같은 기초 및 임상각과별로 Research Group이 있다”면서 “한 개 이상의 Research Group의 가입을 권장하며, 학술대회 구연이나 포스터 발표 연제는 하나의 Research Group에 속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신상완 교수가 IADR 본부 Implantology Research Group의 차기회장 및 Program Chairman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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