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테크, 강남사옥 이전 후 첫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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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테크, 강남사옥 이전 후 첫 워크샵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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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의사결정 및 업무수행' 등 주제로

PACS전문기업 마로테크(대표 이형훈)가 지난달 말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에서 임직원 첫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샾에서는 임직원들의 '인식의 전환'을 위한 열띤 토론과 분임토의가 이뤄졌으며, 단체산행을 진행키도 했다.

또한 '향후 의료정보기술의 미래와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 각 부서별 역할과 사명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인식의 전환 ▲개인 및 부서의 역량보완 및 개발 ▲체계적인 의사결정 및 업무수행 등을 주제로 한 발전적인 토의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형훈 대표는 "업무 특성상 상주 인력과 출장 인원이 많아 한번에 모이는 일도 사실 쉽지 않은 일"이라며, "전국 각지에 있는 마로테크 임직원들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자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마로테크는 향후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정기적인 워크샵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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