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신년 워크샵’ 중장기 계획 발표…우수영업사원 표창도
이번 위크샾에서는 중장기 경영목표 공유, 201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2009년 우수영업사원을 포상하는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2009년 우수영업사원 특별승진 인사와 포상을 시작으로 우수영업사원의 사례발표를 통해 디오인이 가져야 하는 영업자세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 영업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 ▲2010년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임플란트 생산 ▲덴탈 IT(I-Tero) 등의 신규아이템 출시 ▲중국시장 본격 판매 등의 글로벌 전략을 통해 2010년 800억 원의 매출목표 달성 ▲2012년 국내 임플란트 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 등이다.
디오 조영환 사장은 “2009년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디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로, 임플란트 업계의 확고한 2위 위상 확립과 1위 업체와의 격차를 크게 좁혀나갈 수 있었던 뜻 깊은 2009년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 “2010년은 디오에게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및 치의료업계 선두기업으로 나아가는 제 2의 도약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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