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은 2000년 하반기 출시 당시 바디 가격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500만 전후였다.
어느 정도 평가가 나오기 시작한 2000년 말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다.
S1 모델은 후지에서 나왔지만 후지회사의 한계(35mm 전문/보급형 필름카메라 및 렌즈의 부재)로 인해 니콘 F60 바디를 채용하였고 때문에, 기존에 니콘카메라로 덴탈촬영을 해오던 사람들에게는 바디 가격 외에 추가비용이 거의 들지않는 이점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커진 CCD와 600만 화소의 출력물, 약 1.5X 정도로 확대는 되지만 일정한 배율 촬영도 가능, 전통적인 색감(EPP, EVS 필름촬영물과 근접한)을 재현하였기에 이후 가격 하락과 병행하여 널리 덴탈용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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