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바이어, 산타 시스템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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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바이어, 산타 시스템 매력에 흠뻑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2.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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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19일 덴티스 본사 방문…루이버튼에도 관심 보여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주)덴티스 본사에 총 15명이 넘는 터키 바이어들이 공장투어 및 세미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임플란트를 생산하겠다는 덴티스의 저력과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터키바이어들 방문은 덴티스의 깨끗한 임플란트, Cleanlant 뿐만 아니라 국내의 많은 치과병의원으로부터 획기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은 SANTA와 루이버튼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미 덴티스는 터키, 스페인, 이태리 등의 지역에서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12월 미국법인 설립까지 완료해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임플란트 시장인 미국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게다가 다양한 세미나 활동을 통해서 미니임플란트 I-FIX 등이 美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에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의 Sinus Lift 관련 세미나, 17일에는 덴티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세포독성시험실 등 덴티스 본사 및 공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루이버튼 개발자인 양기빈 원장(굿모닝치과)의 루이버튼 강연과 대구카톨릭대학교 손동석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다.

루이버튼은 장기적으로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수명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 및 치은퇴축에 잘 적응하는 부착치은을 얻을 수 있어 원장들의 호응을 사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타 사의 Healing Abutment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Suture 대신에 단순히 끼우는 행위로 시술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함과 편리성에 대한 술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김대연 원장(김대연․곽경환 치과)의 SANTA system 강연이 터키방문단을 대상으로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됐다. SANTA system은 현재 월 2회씩 정기 세미나로 국내 치과병의원 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덴티스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며, 방문횟수가 늘고 있다”면서 “국내 메이저업체의 입지를 바탕으로 올해는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 일류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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