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학교여 안녕!"…연세치대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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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학교여 안녕!"…연세치대 학위수여식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2.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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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세 치대 25일 졸업생 73명 학위수여 현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문규)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73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문규 학장 및 백형선 치과대학병원장, 박창일 의무부총장, 홍순호 동문회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73명의 졸업생 가족·친지들이 함께해 이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정문규 학장은 "오늘은 졸업생들이 정든 학교생활을 뒤로 하고 사회로 첫발은 내딛는 중요한 날"이라며 "사회에 나가서 바른 삶과 나눔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특히 모교에 대한 자긍심으로 모교 및 동문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치과대학장상의 수상한 김성아 졸업생 등 7명의 졸업생이 표창장을 받았다.

▲ 졸업생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있다.
▲ 연세 치대 남자 재학생들로 구성된 복사중창단이 선배들에게 축가를 하고 있다.
▲ 학위수여식 후 졸업생들이 교수님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학위수여식 후 후배들이 한 선배에게 축하 행가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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