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의 ‘중금속 기준’ 개선 열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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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의 ‘중금속 기준’ 개선 열린포럼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2.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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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내달 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서…카드뮴 기준 개선방안 제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학계·의료계·산업계 및 소비자단체의 전문가와 언론인을 초청해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시 은평구 소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제40회 식품의약품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열린포럼에서는 ‘현행 생약의 중금속(카드뮴) 기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식약청 위해예방정책과와 한약정책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포럼은 조기원 식약청 위해예방정책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신정 생약제제과장이 ‘생약의 새로운 중금속(카드뮴) 기준(안)’을 발표한다.

또한 이효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분석연구과장이 ‘생약의 카드뮴 기준제안을 위한 위해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 참가 문의는 식약청 위해예방정책과(02-380-1625)나 한약정책과(02-380-1863)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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