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임치원, ‘치주·골 재생’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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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치원, ‘치주·골 재생’ 집중 조명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3.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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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개원 7주년 기념 학술강연회…‘tooth bank의 활용 가능성’ 등

 

▲ 김명래 원장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명래 이하 이대 임치원)이 다음달 3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Biological innovation for Bone regeneration and new teeth'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골재생과 치주재생에 대한 최신지견들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New teeth'를 주제로 한 오전 세션에는 이대 임치원 박지만 교수가 ’New bio-teeth의 현재‘를, 김선종 교수가 ’자가치아이식의 현재와 미래‘를, 연세 치대 김진 교수가 ’새로운 치료기술로 tooth bank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또한 조선 치대 김수관 교수가 ‘자가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 임상증례’를 소개, 골이식재에 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오후에는 ‘BMP &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한 세션이 마련돼 이대 임치원 방은경 교수가 ’The Evolution of periodontal regeneration'을, 코웰USC치과 김수홍 원장이 ‘BMP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한다.

또한 서울 치대 구영 교수가 ‘A novel approach for periodontal bone regeneration'을, 메리트치과 허인식 원장이 ’The purpose driven bone regeneration for dental implant treatment'을 각각 발표한다.

특히,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연세 치대 김종관 교수가 마지막 연자로 나서 ‘Evaluation of biomodulators on periodontal regeneration in animal model'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dentist.ewha.ac.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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