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광주지부 ‘2010년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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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협 광주지부 ‘2010년 사업계획’ 확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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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무등파크호텔서 22차 정총…회비 인상 따라 예산규모 확대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광역시지부(회장 김동기)가 지난 18일 오후 8시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제2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광주구보협 김동기 회장
대의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구보협 광주지부는 2009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감사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구보협 김동기 광주지부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09년에도 광주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면서 “2010년에는 회비 인상에 따라 늘어난 예산규모 만큼 더욱 활발히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년 회무보고에서 형민우 총무이사는 ▲구강보건주간 구강보건상 시상식 개최 ▲64회 구강보건주간 시민대상 구강건강캠페인 지원 ▲어린이날 기념 치아사랑 사생대회 및 백일장 지원 ▲건치인 최종심사 개최 ▲장애인 진료실 운영 지원 ▲2차례의 정기이사회 ▲구보협 42차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등의 회무를 보고했다.

김일곤 재무이사는 2009년도 결산 보고에서 이월금 1488만원, 회비 1350만원, 이자수입 100만원 등 2900여 원의 예산 규모로 사업을 진행했음을 보고했다.

구보헙 광주지부는 2010년 전년보다 5백여 만원 늘어난 3400여 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예년과 같은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구보협 광주지부는 이날 총회에서 지역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상무지구 금호보건지소 김종미 치과위생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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