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치의학회 일본과 ‘자매결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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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치의학회 일본과 ‘자매결연 추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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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2010년 임원워크샵’…학회 발전방향·인정의제 등 논의

▲ 정훈 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정훈 이하 학회)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강남 이비스호텔에서 ‘2010년 임원워크샵’을 개최한다.

‘스포츠치의학 아카데미의 발전 방향’과 ‘인정의제 도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워크샵에서는 오전 골프대회를 통한 임원간 화합 도모와 함께 일본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이 참여해 한일간 관계 발전도 도모한다.

먼저 김형섭 연수회담당이사가 ‘스포츠치의학 아카데미의 발전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동경의과치과대학 스포츠클리닉의 Toshiaki UENO 교수가 ‘일본 스포츠치의학회 연수회의 경험과 발전’을 정훈 회장의 통역으로 발표한다.

또한 진승태 박사가 ‘스포츠 선수들에게 필요한 아카데미의 실제’를, 강동완 차기회장이 ‘스포츠 치의학 인정의 시행의 로드맵’을, 이석형 총무이사가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의 인정의 시행 경과’를 각각 발표한다.

워크샵 이후에는 일본스포츠치의학회와 자매결연에 관한 의견교환 및 2차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워크샵 관련 문의는 민경기 공보이사(010-8872-027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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