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plus의 모든 문제점 보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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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plus의 모든 문제점 보완, "완벽하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11.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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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 이영식 회장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덴탈'과 'D2', 'D3plus' 등의 프로그램을 십 수 년간 운영해 온 우리의 노하우와 20여 년간의 의료정보 프로그램 개발 경험을 가진 브레인의 기술력이 결합돼 개발이 앞당겨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D3와 차별성은?
D3가 소나타 급이라면 D4는 소렌토 급이랄까?(웃음) 시스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양 쪽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D3의 경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마우스를 선호하거나 키보드를 선호하거나 사용자가 어느 쪽이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그 밖에도 회원들의 현장 조사 결과 나온 문제점들은 모두 개선했다.

타 사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어떠한가?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한다. 사실 D3의 경우 A/S의 문제가 가장 컸다. 그러나 D4는 브레인과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전국적인 A/S망이 구축됐다.

D4 개발이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가?
D4는 치과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비영리적으로 만든 것이다.

사실 협회에서 끊임없이 이러한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개발했기 때문에, 회원들이 저렴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의과의 경우는 프로그램 구매와 이용료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고 있다.

이용료는 어떻게 되나?
우리 협회에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무료로 프로그램을 깔아준다. 그리고 이용료는 연 7만원의 회비만 내만 무료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야 할 것같다.
그래서 지금 기자들과 인터뷰 하고 있는 게 아닌가?(웃음) 많은 홍보 부탁한다.

우리 자체적으로도 치과위생사 교육설명회 등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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