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 2004 “아시아의 메카로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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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04 “아시아의 메카로 자리잡는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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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DS와 공조 모색, 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제2회 국제치과기자개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04. 조직위원장 오동현)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COEX전시장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KDX 2004는 이미 350여 전시부스 계약을 국내외 120여개 업체와 완료했으며 이는 지난해 참여한 100개 업체 280부스에 비해 크게 확대된 규모이다. 또한 올해에는 중국 등 해외 각지의 바이어들은 물론 독일 IDS 국제전시회 관계자 4명이 직접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KDX가 아시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전기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윤기환 학술위원장은 “이번 KDX 2004에서는 국외연자 6명과 국내연자 18명을 초청해 치주, 보철심미, 교정, 임플란트 등 총 24개의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우이형 경희치대 교수의 ‘도제수복의 현주소’와 Dr. Baumgardt(독일)의 ‘HIP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임상 작업, 프랩에서부터 풀마우스 복구’ 등 개원가에 직접 도움이 될만한 강연들을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KDX 2004 학술대회는 인터넷(www.kdx.co.kr)홈페이지에서도 등록가능하며 1차 마감은 오는 13일이다.(등록비 1만원. 상품교환권으로 교환, 제품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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