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중국 심양서 ‘첫 Sinus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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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중국 심양서 ‘첫 Sinus 연수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4.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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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의들 임플란트 고급 술식에 대한 자신감 고취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의 AIC가 지난달 18일 중국 심양에서 Implant Sinus surgery 연수회를 개최했다.

중국 동북 3성의 중심인 심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Implant Advanced 과정인 이번 세미나는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치과 주성채 교수가 전체 과정을 이끌었다.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한국의 AIC연수회와 똑같은 실습 교보재와 커리큘럼을 적용했으며 특히, 실습 면에서 만족도 높은 연수회로 평가받았다.

상악동 거상술의 개념 이해에서부터 장비를 이용한 고급 스킬까지 연자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중국 현지의 연수 참가자들은 마지막 날 진행된 Live Surgery를 통해 Implant 고급 술식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오스템 중국법인 AIC 담당자는 “이번 연수회 참가자 대다수는 2008년 주성채 교수가 이끌었던 심양 Basic 코스의 수료자”라며 “2년여 동안 다양한 케이스의 Implant 수술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이후, 더욱 고급화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교육 의뢰를 요청해 와서 이번 연수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심양 지역에서의 첫 번째 Sinus 코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오스템 중국법인은 이번 Live Surgery에서 협력한 심양 치대의 민간 클리닉 기관과 함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나아가 지역의 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의료사업을 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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