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네트 코리아 ‘파워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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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치과네트 코리아 ‘파워브랜드 대상’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4.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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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문사 선정 치과네트워크 부문 수상…임상교육 강화 등 인정

로덴치과네트워크(대표 조영환)가 지난달 31일 헤럴드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코리아 파워브랜드대상에서 치과네트워크 부문 ‘2010 코리아 파워브랜드’로 선정됐다.

코리아 파워 브랜드 대상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브랜드’라는 모토 하에 2010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전문심사위원이 엄격하게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로덴치과네트워크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공식적인 가입유치 활동을 시작해 불과 3년 만에 삼성 본원을 시작으로 22개의 ‘로덴’ 브랜드를 사용하는 병원이 생겨날 만큼 치과계에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 치과’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 ‘대한민국 치과주치의’를 표방하며 SDI 로덴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한 임상중심의 치과네트워크 개념을 처음 도입한 로덴치과네트워크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실력 있는 치과의사들이 최적의 환자구강관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교합학을 근간으로 한 선진 치의술에 대한 연구와 적용을 쉼 없이 이어오며, 온 가족이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2개의 회원병원들은 단지 ‘로덴치과’라는 브랜드만 빌려 쓰는 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연구활동과 정보공유로 치의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아울러 반기마다 진행되는 임상재교육프로그램에서는 임상철학과 비전에 대한 공유 및 임상표준화를 통해 ‘대한민국 치과주치의’로서의 실력향상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며 전 직원이 ‘로덴치과’라는 브랜드 아래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조영환 대표는 “네트워크 설립 초기부터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적극적인 브랜드관리를 실시한 것이 오늘의 수상을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한다”며 “치과계에서 한국판 존스홉킨스병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임상진료와 연구 그리고 교육이 함께 진행되면서 다시 한번 한국 치의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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