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김수관, 연송치의학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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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철·김수관, 연송치의학상 공동 수상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04.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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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제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 개최…대상 2명 금상 1명 수상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 이하 치의학회)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지난 8일 제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 좌측부터 김성훈 교수와 김여갑 회장
(주)신흥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제11회 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 앞서 개최됐으며, 치의학회 김여갑 회장을 비롯한 여러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수상식에서는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훈 교수가 금상을 수상하고, 대상에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김은철 교수와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수관 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이어진 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는 치의학회 김여갑 회장이 진정법‧임플란트 가이드라인 제작에 관한 현황과 3개 임플란트 학술단체의 학술대회 통합 추진 건에 관해 보고했다.

김 회장은 이에 관해 “단순히 학술대회 횟수만을 줄이는 게 아니라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는데 그 취지가 있다”며 “자율적인 통합을 위해 세 학회와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의사항으로는 ▲치의학회 김인걸 정보통신이사가 건의한 ISO 한국 임상 규격 기준 마련 방안 ▲제47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계획 ▲치의학 용어집 개정판 발간 등에 관해 논의가 이어졌다.

▲ 좌측부터 김성훈 교수, 김수관 교수, 김여갑 회장, 김은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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