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방문단’, 오는 29일 덴티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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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방문단’, 오는 29일 덴티스 방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4.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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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일정으로 공장 투어 및 Full Day 강연 등 진행

(주)덴티스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100여 명에 가까운 이란 바이어들이 본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이란 방문단의 방문 2일째인 30일에는 덴티스 공장 투어 등 본사 탐방 및 덴티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세포독성시험실 등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고객과 신규고객이 섞여 있는 이번 방문단의 대규모 덴티스 탐방 일정을 통해, 신규고객에게는 덴티스 제품 및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기존 고객에게는 제품에 대한 확신과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 3일째인 다음달 1일에는 경북대학교에서 방문단을 대상으로 Full Day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덴티스 Mini Implant를 비롯해서 SAVE 등의 케이스과 관련된 주상돈 원장(대구 예치과)의 강연을 시작으로 양기빈 원장(굿모닝치과)의 ‘Louis Button’, 이재목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의  ‘Immediately Implant and Esthetics Anterior Area’, 김대연 원장(곽경환·김대연치과)의 ‘SANTA system’,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치과대학)의 ‘Sinus Life’ 강연이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 일정에 선보일 덴티스의 Mini Implant, ‘I-FIX’와 부착치은을 얻을 수 있는 루이버튼, 상악동 시술의 획기적인 제품인 SANTA system 등이 이란 방문단에게 높은 호응을 살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는 “임플란트 회사의 규모 차이는 해외 시장 진출 정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덴티스는 지난 2006년부터 수많은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해 역량을 쌓았으며, 게다가 뚫기 어려운 유럽 시장에까지 메이저 업체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 대표는 “이번 대규모 이란 방문단뿐만 아니라 올해는 더 많은 방문단들의 본사 투어 및 방문 일정이 있을 계획이다”며 “국내에 굳혀진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로 뻗어나가 세계 일류업체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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