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 개원의 300명 대상 설문 결과 발표…비급여 대비 현재 수가유지 및 인하 고려
비급여 진료비 공개 계도기간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원의 중 71.3%가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대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컨설팅 기업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계도기간인 지난 1월~3월 휴네스 워크숍 및 외부 강연에 참가한 원장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중 71.3%가 '비급여 진료비 공개에 대비하고 있다'로 답했으며 나머지 28.7%는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 진료비 공개 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서는 28.1%가 '상담기술'을 들었으며, 이어 '홍보 및 마케팅'(21.8%), '환자관리(20.7%), '수가정책'(19.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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