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 2010서 다양한 교육매체 제시…1천명 부스방문·신입회원 50명 확보도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 이하 구보협)이 지난 16일~18일 코엑스에서 열린 KDA 2010에 참가해 1만5천여 치과인들에게 ‘구강보건사업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 눈길을 끌었다.구보협은 KDA 2010 치과기자재전시회에 2개의 부스를 마련, 김동기 회장, 김광수 부회장, 박용덕 총무이사, 조영식 기획이사, 장원종 국제이사, 김선영 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이틀에 걸쳐 홍보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방문자들에게 ▲구보협 및 주요사업 소개 ▲각종 구강보건사업 책자 소개 ▲유아·노인 등 대상 교육매체 전시 ▲회원 가입 권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부스 전시물로는 ▲‘숲속 튼튼이는 누구’ 유야교육책자 ▲‘틀니 이렇게 관리하세요’ 노인 교육책자 ▲각종 구강건강관리 교육용 CD ▲수불사업 홍보책자 ▲국제건강치아친구 마크 홍보 책자 등이다.
구보협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1천여 명이 방문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실제 50여 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고, 50여 명이 추후 가입할 의향을 비추기도 했다”고 성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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