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리베라컨트리클럽서…불우이웃 위한 기금 마련 위해
서치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및 체력단련은 물론 각 구회간 단합을 위해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불우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치과의사상을 구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단체전은 각 구별로 4명이 1개조를 구성해 대회에 나서게 되며, 개인전은 각 구별 3명 이내가 참가해 챔피언조와 핸디캡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상위 성적 중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시상하며, 개인전은 챔피언조와 핸디캡조로 나눠 진행된다.
각 대회별로 우승, 준우승, 3위를 시상하는데, 단체전의 전체 4명 중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시상하며, 개인전의 경우 동타 시 백카운트, 하이핸디캡, 연장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치는 이 외에도 메달리스트상, 행운상, 특별상, 장타상, 근접상 등을 시상,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 및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각 구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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