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대전지부 교육 300명 참가
한국치정회(회장 신영순, 이하 치정회)가 치협 각 지부의 보험청구교육을 기획·지원키로 결정한 가운데, 대전지부 보험청구교육에 치정회가 처음으로 지원했다.지난달 9일 둔산 오페라 웨딩홀 4층에서 열린 대전지부 보험청구교육에는 300여 명이 참가해 호황을 이뤘으며, 현 AIC 보험청구교육 이수정 강사가 '보험청구 삭감시 이의신청 방법, 미청구로 인해 손해보지 않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수정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보험청구시 유의사항 ▲심평원 자율지도의 범주 ▲보험청구 삭감시 이의신청방법 ▲미청구로 인해 손해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치정회 신영순 회장은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자적인 사업전개로 치정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지원사업의 의의를 밝히고, "이러한 사업이 치정회비 및 치협회비의 납부율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치정회 이수백 상임부회장과 안영재 상임위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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