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0일 '2005년도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 및 수련병원별 전공의 정원'을 최종 승인하고 치협에 통보했다. 또한 2005년도 전공의 전형일정도 확정지었다.
복지부가 최종 학정지은 2005년도 수련기관 및 정원을 보면, 총 34개 치과병원이 수련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인턴정원은 총 301명으로 졸업생의 35%를 차지한다.
복지부가 수련기관 및 인턴 정원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각 수련치과병원들은 전공의 선발을 시작하게 됐다.
전공의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며, 필기전형은 19일, 면접전형은 21일 이뤄진다.
또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2005년도 치과의사전공의(인턴) 수련치과병원별 배정은 아래와 같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1), 강릉대학교치과병원(15), 경북대학교병원(18), 경희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26),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3), 구올담치과병원(2),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2), 길병원(4), 단국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20), 리빙웰치과병원(2), 목동예치과병원(1), 부산대학교병원(21), 삼성서울병원(5), 서울대학교치과병원(34), 서울위생치과병원(2), 선치과병원(2),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3), 아름다운치과병원(3),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원주기독병원(3), 연세대학교의과대학영동세브란스병원(4), 연세대학교치과대학치과병원(34), 원광대학교치과대학부속산본치과병원(3), 원광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15),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3),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5),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3),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4), 전남대학교병원(16), 전북대학교병원(14), 조선대학교부속치과병원(22),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보훈병원(2), 한림대학교성심병원(3), 한양대학교병원(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