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마케팅에도 노하우가 있다
상태바
치과 마케팅에도 노하우가 있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6.03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네스, 팀메이트치과 정기춘 원장 초청 포럼 개최…치과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 소개

 

(주)휴네스가 지난달 24일 '치과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하여'를 주제로 휴네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휴네스 포럼에서는 팀메이트 치과 원장인 정기춘 원장이 특별초청연자로 초청돼 가격정책을 넘어선 병원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기춘 원장은 포럼을 통해 비즈니스의 마케팅, 브랜딩 전략과 의료 마케팅, 브랜딩 전략의 정확한 개념과 차이점의 인식의 중요성 등에 대해 피력했으며 진료비가 공개된 상황에서 의료서비스 마케팅 전략과 브랜딩 전략을 어떻게 펼쳐야할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했다.

정 원장은 "의료서비스는 경험을 주는 것으로 서비스의 디테일함 등이 치과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기에 이런 고객들의 경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병원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비급여수가고지제 시행에서도 가격 민감도를 이기고 선택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포럼에는 비급여수가 공개로 인한 경영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약 80여 명의 원장 및 스탭이 참석했으며 강연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휴네스 측은 "앞으로도 치과계의 환경변화와 병원들의 한 차원 높은 병원경영을 위해 다양한 치과계 이슈를 선정해 정기적인 포럼과 워크숍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네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휴네스 포럼 두번째 특별초청강연인 휴치과 네트워크 안상훈 원장을 초청해 'Sales Greatness'(위대한 세일즈를 위한 내부 커뮤니케이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3474-524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