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활성화로 저변 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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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활성화로 저변 확대 주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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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광주전남지부 총회 오는 11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서

건치 광주전남지부(이하 광전지부)가 오는 11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행사를 개최한다.

광전이부는 이날 총회에서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는 한편, 부분적으로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공동대표 3인에는 노양균 원장과 장용성 원장이 이미 출사표를 던졌으며, 동부지회 당연직 대표는 아직 미정 상태다. 차기 사무처장에는 정성국 원장(현 보건정책부장)이 선임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또한 광전지부는 이번 총회에서 산만한 국 체계를 팀체계로 전환하고 부회장 제도를 도입하는 회칙개정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팀은 임상교실팀과 지역보건사업팀, 재정팀, 정보통신팀, 조직사업팀으로 구성되며, 김기현 원장과 이긍호 원장, 노한진 원장, 최재윤 원장, 우승관 원장 등이 각 팀장에 선출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광전지부는 내년 오는 9일부터 3일간 창립전시회를 준비중인 '온냐'와 정치토론모임 '그러냐' 외에도 캠코더소모임 '캠동'과 '바둑소모임'을 새로 만드는 등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저변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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