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임상으로 다시 꾸린 ‘연세임상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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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임상으로 다시 꾸린 ‘연세임상교정’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06.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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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17번 째 출간…미니스크류 다양한 임상증례도 함께 수록

 

대한나래출판사가 ‘연세임상교정’(저자 연세치대교정학교실 두개안면기형연구소)을 출간했다.

올해로 열일곱번째를 맞는 연세임상교정지에는 미니스크류 임플란트의 사용이 전후방적, 횡적 문제를 갖는 골격적 부정교합의 비수술적 치료에서 얻는 치료 결과의 우수성에 대해 상세히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신간에는 심한 선천적 기형 환자와 선수술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미니스크류 임플란트가 얼마나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임상증례도 함께 실려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신간에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에서의 교합 형성 ▲심미적 교정치료의 현재와 미래 ▲측두하악관절장애 등에 대한 세정회 강의와 악교정수술 후의 변화와 안전성 ▲미니스크류나 미니플레이트 적용에 관한 최신 저널리뷰 등의 교정계 최신 임상과 연구 경향이 수록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유형석 주임교수는 “미니스크류 임플란트가 교정치료에 도입된 후 골격적 문제의 교정적 절충과 안모의 심미성 향상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치료수단으로 자리했다”며 “이번 신간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교정계를 압도할 수 있는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임상증례, 최신저널, 최신지견 등 총 3파트로 나뉘어 정립됐으며, 연세대 교정학교실 의국원들을 비롯한 총 30여 명이 발간에 동참했다.

정가는 5만원으로 구입문의는 대한나래출판사(02-922-08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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