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건치’ 회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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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건치’ 회원의 날 개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06.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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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충무아트홀서 기념식 개최…‘인간’ 연극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작년 20주년 행사 이후 1년만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이흥수 공형찬 박남용 이하 건치) 회원이 한자리에 조우한다.

건치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충무아트홀에서 ‘2010 건치 회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회원 및 회원가족, 스탭 10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건치 원로 회원부터 현직 회원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이희원‧유영재 등 원로 회원들과 전직 건치 대표를 역임한 김인섭‧전동균‧김진‧한영철‧송필경 회원, 건치신문사 박길용‧배강원 전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에서는 건치 대표 및 임원소개와 함께 오랜만에 만나는 회원들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 온 건치 활동을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2부 행사로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기소설을 연극으로 재구성 해 화제가 됐던 연극 ‘인간’ 단체 관람이 준비됐으며, 연극관람 후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건치 회원들을 위한 뒷풀이가 이어진다.

건치 이흥수 공동대표는 “평소 건치 현직 회원들과 원로 회원들의 만남이 쉽지 않아 늘 아쉬웠다”며 “이번 기회에 건치 회원들이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참석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건치 회원이라면 누구든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28일까지 건치사무국(02-588-694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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