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0! 역대 최다 참가기록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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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0! 역대 최다 참가기록 깰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6.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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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오늘(25일) 12시 테이프커팅식 갖고 공식 개막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이하 서치) 창립 85주년 기념 2010 종합학술대회 및 제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0)가 마침내 오늘(25일) 개막했다.

SIDEX 2010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철민 임학래)는 오늘 정오 코엑스 3층 D2홀 앞에서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SIDEX 2010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D2홀에서 치과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되며, 26일~27일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비롯해 컨퍼런스룸 등 12개 강연장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세계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SIDEX 2010에는 학술대회에 6700여 명이 사전등록을 한 것을 비롯해, 전시회 4천여 명까지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등록을 한 상태여서, 현장등록까지 합치면 1만2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진행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종합학술대회(KDA 2010)가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제도 경과조치에 힘입어 1만2천여 명의 참가율을 등록,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SIDEX 2010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테이프커팅식에는 치협 이수구 회장과 서치 최남섭 회장, 대한치과기재협회(이하 치재협) 송종영 회장, 서치 안정모 대의원총회 의장, 신영순 고문, 치재협 이경재 명예회장, 오동현 고문, 송규천 고문, SIDEX 2010 조직위원회 정철민, 임학래 조직위원장이 참가했다.

또한 호주치과의사회 마크 크리스토퍼 싱크레이 박사와 아태치과의사회 프리얼 리 곤잘레스 회장 등 해외인사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내외빈들은 테이크퍼팅식 이후 치과기자재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최신 기가재 정보들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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