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이트 해외바이어 등 550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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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이트 해외바이어 등 550명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6.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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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워커힐호텔서…한국 미 살린 ‘꽃의 전설’ 공연 호평

SIDEX 2010 조직위원회가 대회 이튿날인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워커힐호텔에서 ‘Seoul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외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이번 서울 나이트에는 해외 바이어 200여 명 등 550여 명의 인사가 참가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 최남섭 회장이 내외빈 소개를 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시혁·이민정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히 호주치과의사회 마크 크리스토퍼 회장,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협회 프레미 곤잘레스 고문, 인도치과의사회 엘 크리스나 프라세로 회장 등 주요 해외인사가 참가해 자리를 빚냈으며, 임학래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 최남섭 회장의 내외빈 소개, 정철민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정철민 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 230개 업체 753개 부스가 참여하는 SIDEX 2010은 자타 공인 국내 최대 및 최고 수준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면서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는 SIDEX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문화공연에는 워커힐호텔 공식 공연단이 수준 높은 워커힐씨어터 공연 ‘꽃의 전설’을 통해 한국의 미를 살린 전통무용과 비보이 공연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한식정찬으로 저녁식사를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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