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와 40만불 계약 등 해외바이어와 다수 계약…‘세상에 이런 일이’ 이벤트 20건 계약도
스카이는 이번 SIDEX 2010에서 현재 시행중인 ‘세상에 이런 일이-무상 10년 AS’ 이벤트를 집중 홍보했으며, 북스에 약 3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방문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 자체적으로 시행한 최고급 유니트체어 ‘W’의 경품행사도 진행했는데, "W"는 전라남도 진도에서 개원중인 치과의사에게 돌아갔다.
스카이 관계자는 “이번 SIDEX를 참여하며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해외 바이어들의 부스 방문과 관심이었다”면서 “해외 각지에서의 전시회를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 스카이는 그간의 해외 홍보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스카이 해외팀 담당자는 “SIDEX 또한 과거에 비해 점차 국제 전시회로써의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하다”면서 “이번 SIDEX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이벤트를 현장에서만 20건 이상의 계약을 이뤘다. 현장에서 고객들의 기대이상의 반응에 놀랐다”고 전했다.
스카이는 이벤트 외에도 다수의 제품 계약을 성사했으며, 해외 바이어들과도 괄목상대할 만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카이 관계자는 “SIDEX를 방문한 시리아, 폴란드, 이탈리아 등의 딜러들과는 현장에서 실제 계약을 이뤘다”면서 “시리아의 경우 40만 불 이상의 계약을 SIDEX와 더불어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 1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달린다는 스카이. 그들의 이벤트와 더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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