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 건치, 강은미·서정성 시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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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 건치, 강은미·서정성 시의원 간담회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7.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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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와 공동으로 보건의료정책요구안 등 논의…치과주치의제 토론도

 

▲ 좌측부터 강은미, 서정성 의원
건강사회를 위한 광주전남지부(회장 김기현 이하 광전 건치)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보건의료노조, 사회보험노조 등 광주 지역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오는 5일 저녁 8시 광주 건약 사무실에서 광주광역시의회 강은미, 서정성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보건의료단체들이 제시한 ▲동구 건강취약지역에 도시 보건지소 설치 ▲각 구 보건지소의 보건 전문 인력 확충 ▲보건지소의 주민참여 운영위원회 구성 운영 ▲고혈압 당뇨 등록 관리사업 실행 ▲전대병원 일반병실확대, 취약계층진료강화, 장애인고용 ▲보건복지예산 확대 등이 담긴 보건의료정책요구안에 대한 인수위 답변 및 시의원들의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시의원-보건의료단체협의회가 연계해 추진할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급여 수급자 자격 관리현황 파악 및 대책마련 ▲긴급복지지원사업 대상자 재활연계 현황 파악 ▲전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현황 파악 등 지역 보건의료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아울러 광전 건치가 주축이 돼 진행 중인 틔움과 키움 사업 등 치과 주치의 제도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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