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환자복지센터 공동 사무국 이전 개소식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가 탑빌딩 5층에 위치한 건세넷은 현재 환자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입주해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건세넷과 환자복지센터는 그간 단체의 발전에 힘써 온 회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지리적으로 가까워진 위치만큼 서로 잘 협력해 건강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조경애 대표는 “이번 개소식은 건세넷과 환자복지센터가 손잡고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출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건세넷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던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전 사무국의 자세한 위치 안내는 건세넷 홈페이지(http://www.konkang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2269-190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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