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 질 높은 제품 공급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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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질 높은 제품 공급해주길…
  • 장동일 기자
  • 승인 2010.07.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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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W 페스티발 1등 고원석 원장 당부…스피덴트, 향후엔 ‘유저 위한 이벤트’ 기획

(주)스피덴트(대표이사 안제모·김재환)가 BMW 자동차 3대를 비롯한 약 2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었던 ‘2010 ‘Be More Wondrful 페스티발’(이하 BMW 페스티발)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개원의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왔던 1등과 2등 3등에게 주어지는 BMW 3대는 1등에  하남시 이사랑치과 고원석 원장이 차지했으며, 2등은 밝은21치과 유광선 원장이, 3등은 서울탑치과 박문환 원장이 차지했다.

4등인 하나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은 뿌리깊은치과 김진모 원장 등 12명에게, 5등인 노트북은 김주식치과 김주식 원장 등 10명에게, 6등인 LCD모니터는 연수치과 박호용 원장 등 10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밖에도 스피덴트는 1시간여에 걸쳐 7등 BMW 골프백세트 30명, 8등 와인냉장고 20명, 9등 화장품냉장고 20명, 10등 로봇청소기 20명, 11등 구강카메라 10명 추첨을 진행했다.

한편, 경품 전달식에서 1등을 차지한 주인공 고원석 원장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뜻밖에 행운을 거머쥐어 부담스럽기도 하고 기쁘다”고 전하며, “기존부터 스피덴트 제품을 사용해 왔었는데, 무심코 응모한 것이 당첨돼 처음에는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고 원장은 “좋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높은 스피덴트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제품개발에 힘써 퀄리트 높은 제품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공급해 주면 좋겠다”고 1등 소감을 밝혔다.

2등 경품인 BMW 3 series의 당첨자인 유광선 원장은 “솔직히 SIDEX 참가해서 무심코 응모를 했는데, 뜻밖의 행운이 찾아와 앞으로 하는 일이 더욱 잘될 것 같다”며 “이런 큰 이벤트를 통해 스피덴트라는 국산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지막 3등 당첨자인 박문환 원장도 “이런 행운이 나에게도 올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제품을 써보니 수입제품과 큰 차이가 없고 가격대비 메리트가 있다”면서 “스피덴트가 더욱 발전하는 국내 치과재료업체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스피덴트 최광순 본부장은 “스피덴트의 수복재료와 엔도, 인상재 등 모든 제품의 퀄리티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내수 마케팅으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과 고객사은의 성격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피덴트 안제모 대표는 “치과계에서 이런 이벤트가 사행성으로 비춰질까봐 조심스럽다”고 말하면서 “회사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차원, 그리고 우리의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를 만드는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원장님들께서는 즐겁게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안 대표는 “처음에 약속했던 3번의 이벤트가 마무리됐지만, 이제는 스피덴트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좋은 제품을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1차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적인 R&D투자를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동일 기자(덴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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