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간단히 기구들에대한 소독만 생각했을 때의 비용으로 책정되었을것. 핸드피스등에 대한 멸균은 감안안했을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조사해서 초진료와 재진료가 상대적으로 적게 책정된 것에 문제제기하고 적절한 초-재진료를 요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에서 소독멸균의 실천율이 높음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방송은 그 실천율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어서 수가인상요구가 어렵게되었지요.
일부 음식점에서 음식을 재활용하는 방송을 했을 때 그 샘플 수가 문제였나요? 환자의 혈액을 포함한 체액에 contamination 된 기구나 재료를 충분한 멸균과정 없이 다른 환자에게 다시 사용하는 것에 비해 방송사의 '불공정'성은 훨씬 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믿고 건강을 맡기는 환자들에게 교차감염의 기회로 보답해서야 말이 안되죠. 더우기 병원식구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감염관리는 더 철저해야 한다고 생
치과계에서 감염관리 실태에 대한 스스로의 동료에 대한 감시와 개선의 노력을 더 경주하는 것이 우선 아니겠어요? 책자를 보내고 치과계 신문에 내용을 싣고 했지만, 지회나 분회의 학술대회나 세미나, AGD 교육프로그램에서, 스텝 교육프로그램에서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있었는지도 반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