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생브랜드 'Fresh Lin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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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위생브랜드 'Fresh Line' 출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7.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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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방지 토탈케어 솔루션으로 주목…KDHA 2010서 성공적 론칭

‘깨끗한 접촉, 안전한 진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위생전문 브랜드 ‘Fresh Line’이 SIDEX 2010과 KDHA2010 전시회를 통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치과위생과 진료실 감염 문제가 또 다시 개원가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시기에 진료실 감염방지 토탈케어 솔루션을 내세운 ‘Fresh Line’은 브랜드명 만큼이나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이다.

프리미엄 위생전문 브랜드 ‘Fresh Line’은 우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일회용 위생재료(덴탈 마스크 및 글러브, 컬러에이프런 등)들로 눈길을 끈다.

특히 ‘덴탈 마스크’는 97% 이상 항균필터를 채용한 식약청 허가 취득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면이 순하고 부드러워 알러지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냄새가 없고 호흡하기 편하다.

끈 길이에 따라 남성(블루), 여성(핑크) 두 가지 종류가 있어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Fresh Line’은 진료실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감염방지제품 등 치과 위생관리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청정진료실’로 만들어줄 치과의 새로운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특히 체어전용 폼클렌저 ‘ChairSafe Foam’은 무알콜성분으로 체어에 변색이나 크랙없이 깨끗하게 클리닝 할 수 있으며, HBV, HIV 등 알코올 소독만으로는 불가능한 각종 고병원균까지 한번에 소독할 수 있다.

또한 ‘Dry Wipes Max’는 면적이 넓어 1장이면 체어 전체를 충분히 닦아낼 수 있어 편리하다.

그 밖에도 표면세척액 ‘SafeClean Wipe’와 ‘SafeClean Spray’는 열에 약해 오토클레이브 할 수 없는 기구나 장비 세척에 아주 유용하다.

Wipe 타입은 핸드피스 멸균이 어려울 경우 체어 옆에 두고 한 장씩 뽑아 닦아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HBV/HIV/HCV/BVDV 등을 1분 안에 소독할 수 있어 편리하며, 스프레이 타입은 타구통에 뿌려놓으면 냄새도 없고 감염의 위험도 덜어주면서 진료실에 상큼하고 은은한 향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한편, 향후 “Fresh Line”는 석션클리너, 석션팁, 기구 세척제, 거즈, 코튼류, 수술용 일회용품 등과 그 동안 상품화되지 않았던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화된 위생재료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치과 내 발생 가능한 2차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예정이다.

제품문의는 080-801-157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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