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과 함께하는 AO 2005 – 마이애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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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과 함께하는 AO 2005 – 마이애미 코스
  • 김나영
  • 승인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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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애틀란타와 세계적인 휴양지 마이애미

2005년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실시되는 “오스템과 함께하는 AO 2005”의 마이애미 코스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로 잘 알려진 도시인 애틀란타와 세계적인 휴양지인 마이애미를 거쳐 올랜도 학회장으로 향하는 코스이다.

애틀란타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관광을 하게 되는 곳은 년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애틀란타 제일의 관광 명소인 “Stone Mountain Park”이다. 리프트를 타고 북쪽 절벽에 새겨진 남부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드, 남군 사령관 로버트 리, 스톤월 잭슨 장군의 부조를 감상하게 되는데, 전체 부조의 넓이가 축구장 크기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 작품이다.

애틀란타를 방문한 관광객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CNN TOWER” 와 “코카콜라 전시관”이다. 걸프전을 통해 친숙해진 CNN방송국에 들어서면, 먼저 조정실에서 뉴스 제작에 관한 간단한 기법을 보여준 뒤 뉴스 룸에서 실제로 뉴스가 방송되는 것을 유리 너머로 볼 수 있다. 전 세계에 24시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뉴스 제작 현장의 숨 가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CNN 창업자 테드 터너는 애틀랜타 지역의 조그만 라디오 방송국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뒤 1980년부터 누구도 생각 못했던 24시간 뉴스 방송이라는 당시로는 대담한 발상의 CNN TV를 시작, 지금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방영되는 거대한 미디어 제국을 만들었다. 오늘날 CNN은 속보뉴스의 대명사로 백악관이나 CIA 등 정보기관조차 CNN을 보고 비로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다고 할 만큼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카콜라 전시관”은 1886년 애틀랜타의 약제사 펨블란에 의해 우연히 만들어진 이래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 네임이 된 코카콜라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전시된 곳이다. 코카콜라의 역사에 관한 영화, 제조과정, 코카콜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화, 지난 백년간의 광고, 기념품 등 온갖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서는 각국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코카콜라 및 관련 음료를 시음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시음할 수 있다. 코카콜라와 관련된 최대의 비밀은 물론 그 원액의 배합 내용이다. 그 제조법은 애틀랜타 시내의 한 은행 금고 속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애틀란트의 주의사당(주정부 청사)과 올림픽 공원 등을 돌아본 후 다음 목적지인 마이애미로 향하게 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마이애미의 가장 번화한 Beach인 South Beach는 유명한 디자이너 베르사체의 별장과 노천 까페들이 유명하며, 낮에는 Beach에서 밤에는 까페나 클럽에서 휴양지만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이애미 Beach의 멋진 야경과 LATIN 음악의 LIVE 연주,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 휴양지의 여유가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다.

마이애미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즐거워 하는 관광지는 바로 EVERGLADES 국립 공원이다. Airboat를 타고 구경을 한다는 것 자체도 재미가 있는 데다가, Boat를 타고 각종 새들과 자라, 악어 등의 야생 동물을 구경하는 것도 큰 흥미거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20분간 펼쳐지는 악어쇼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쇼로 이번 참가자들 역시 경험하게 된다.

마이애미 코스를 선택한 참가자들은 이외에도 크루즈로 마이애미 다운타운과 인공섬의 별장들을 관람하고, 영화 “위대한 유산”의 정원 촬영지였던 VIZCAYA 박물관도 관람하게 된다. 자유시간에는 호텔의 야외 풀장과 마이애미의 해변을 즐길 수도 있어, 가족이 함께하는 참가자들에게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관광지와 휴양지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참가자들에게는 “오스템과 함께하는 AO 2005의 마이애미코스”를 추천한다. 

▶문의: ☎ 02-2125-3673/3629 ㈜오스템 마케팅팀

김나영(오스템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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