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C사 나까오 마꼬토 사장이 역대 최연소로 약사공로자대신표창(藥事功勞者大臣表彰)을 수상했다.

일본 GC사는 지난 10월22일 나까오 마꼬토대표가 일본 후생성대신이 수여하는 약사공로자대신표창(藥事功勞者大臣表彰)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약사공로자대신(장관)표창은 오랜 기간동안 약사위생(藥事衛生)과 관련된 분야에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적에 대해 심사하여 표창하는 것으로 금년 수상자는 91명이다.

일본치과업계에서는 GC사 나까오 마꼬토 사장이 유일한 수상자로 최연소수상이라는 기록도 함께 기록해 기쁨을 더했다.

GC사 나까오 마꼬토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더욱 더 국민의 건강과 QOL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GC는 1921년 창립하여 올해로 85주년을 맞았으며 800여가지의 생산품목과 18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며, 년 매출 4,000억원 정도로 일본치과업계의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