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세계적 거장 ‘Dr. Jemt’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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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세계적 거장 ‘Dr. Jemt’ 방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8.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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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임플란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서 초청강연…향후 20년 미래 제시

다음달 5일 국내 임플란트 치료가 미래 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주)신흥은 다음달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임플란트 사업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Implant Dentistry-지나온 20년, 앞으로 20년’을 개최하며, 임플란트 학계의 세계적 거장 Dr. Torsten Jemt(옘트) 초청 특별 강연회를 마련했다.

스웨덴 브레네막 클리닉의 Dr. T Jemt는 40년간의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130여 편의 연구논문과 900회 이상의 국제학회에서 임플란트 관련 강연을 펼친 석학이다.

신흥 관계자는 “엠트 박사가 국내 임플란트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전망해 보는 이번 심포지엄에 가장 적합한 연자로 꼽히며 특별 초청됐다”고 밝혔다.

Dr. T Jemt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 거장인 만큼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국내 임플란트 치료를 미래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경험과 지혜를 나눠 갖기 위해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의 메인 토픽인 ‘Change of Concept, Long term Result’에서 ‘Past 20 years, Future 20 years’를 주제로 2시간에 걸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Dr. T Jemt의 40년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와 관련한 수술 시 신경조직의 손상이나 Peri-implantis의 관리, 임플란트 보철, 특히 교합적인 문제점들을 관리하고 해결하는데 있어 귀한 조언을 풀어내며 국내 임상가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플란트 픽스쳐의 표면, 연결방식, 디자인 및 골재생 테크닉과 골이식재의 발전사는 물론 임플란트 골 생성의 개념 변화와 다양한 임플란트 치료법의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전해줄 예정이다.

Dr. T Jemt는 2시간의 메인 강연을 마치고 나서도 마지막 토픽인 ‘Risk management in Implant dentistry for long-term success’ Panel discussion에 참여해, 김명래 이대 임치원장, 조규성 연세대치과병원장, 우이형 경희대치과병원장 등 국내 저명한 교수들과 함께 임플란트 리스크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Implant Dentistry-지나온 20년, 앞으로 20년’ 심포지엄에는 Dr. T Jemt 외에도 국내 학계 저명한 교수 및 개원가 임플란트 임상 고수 총 26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임플란트가 본격적으로 다뤄진 20년을 정리하며 장기적 성공 데이터를 기반한 임플란트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이식재 OCS-B가 제공된다.

또한 유니트체어 Maxpert, NSK 임플란트 모터 ‘Surgic XT Plus’, Mac Book, 디지털 토크렌치 ‘iSD900’, NSK 핸드피스 ‘Ti-Max X’ 등도 당일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세미나 문의는 080-840-28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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