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심는 치과 네트워크' 워크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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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심는 치과 네트워크' 워크샵 성료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9.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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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점 원장 및 스탭 90명 참석해 병원가치향상 방안 모색…병원 바이탈사인 체크법 등 소개

 

대구 지역 13개 지점을 갖고 있는 행복을 심는 치과 네트워크(회장 곽선태)는 지난 11일 덴티스 본사에서 병원가치향상 원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병원가치향상 워크숍은 치과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적인 병원가치향상 방안을 주제로 환자관리, 경영관리, 직원관리, 마케팅관리로 나눠 구체적 성과운영방안과 병원가치향상을 위한 내용을 공유했다.

네트워크 소속 원장 및 스탭 9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강연에서는 ㈜휴네스 윤홍철 대표가 연자로 참여해 '휴네스 병원 맞춤식 교육 워크숍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각 병원 상황에 맞는 원데이 방식의 맞춤 워크숍 교육을 제시해 높은 교육참여도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윤홍철 대표는 특히 환자가 느끼는 병원 가치에 대한 가치인식과 실질적인 가치분류실습을 통해 환자가 느끼는 병원의 가치를 파악하고 병원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병원 바이탈사인' 체크와 진료비 상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행복을 심는 치과 네트워크 곽선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향후 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한 교육활동과 내부적인 병원경영가치향상 방안을 구축해 체계적이고 가치있는 병원으로의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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