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병원 위한 병원 준비의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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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병원 위한 병원 준비의 ABC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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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 전산기능 개선 위한 의료세미나 개최
5년전 국내 최초로 완전 PACS로 개원한 일산백병원을 위시해 많은 병원들이 낙후된 하드·소프트웨어 성능향상과 전 병원 전산화에 해당하는 EMR(Electronic Medical Record)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인제대학교 부설 의료영상연구소(소장 차순주)가 미래 지향적인 병원 전산의 첨단화를 위한 병원의 준비 사항 점검 등을 위해 의료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제대 일산백병원 강당에서 '첨단병원을 향한 병원 전산 기능 개선을 위한 병원의 준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의료정보세미나에는 최신 병원전산시스템과 관련한 3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의료영상연구소 차순주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 의대 김종효 교수의 'PACS upgrade시의 문제점'과 서울대 분당병원 이학종 교수의 'EMR experience in SNUH', (주)마로테크 이진형 실장의 'EMR을 대비한 의료 IT 기술의 현주소'의 3개 강연과 질의 및 토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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