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덴, 17일 헤라우스 재료 맛보기 경험 제공으로 좋은 호응
이날 핸즈온 실습에는 경희 치전원 보존학교실 최경규 주임교수와 소아치과학교실 박재홍 주임교수가 시종일관 재미있고 훌륭한 강의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실습은 셀프에칭 본딩제의 원조이자 선두그룹인 아이본드셀프에치와 소아치에 적합한 SLO( Super light opaque) 그리고 최근 라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플로우블레진인 카리스마 플로우 베이스라이너 색조의 완벽한 오페이크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전치부 실습으로 프레미엄 레진인 '카리스마 다이아몬드'로 진행됐으며 OM(Opaque medium) + A2 + CL (Clear)의 세가가지 색조로 4급와동을 심미수복하는 방법과 Diastema closer의 case가 다뤄졌다.
아울러 구치부 실습으로는 구치수복의 수축응력을 최소화 시키는 수복테크닉이 소개됐다.
160년 전통의 독일 헤라우스 재료의 맛보기와 더불어 대학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통한 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교수들의 임상팁들은 아침 9시부터 6시가 넘는시간까지 계속됐다.
휴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Diastema의 실습은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실습에서 깊이 있게 다뤄지기 쉽지 않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는 한분 한분 질문을 받아가며 진행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많은 원장님들께서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셨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참여하신 모든 원장님들께서 다른 치의에게도 추천하겠다고 답하신 매우 성공적인 세미나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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