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합 송년회…이라크 하이셈 의사 국제연대 호소키도

건치 전성원 공동대표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서는 보건연합의 올 한 해 사업을 영상으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의료 현안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WTO/TRIPs와 의약품접근권에 관한 아시아지역 워크샵'에 대한 인의협 김주연 선생의 보고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이라크 의사인 하이셈 박사가 참여해, 현 이라크 상황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제의료지원을 호소키도 했다. 하이셈 박사는 지난 7일부터 열렸던 부시·블레어·노무현 전범 민중재판 재판 때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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