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서른 네 번째 이야기
은어입니다.
수박향이 난다고 하는 은어...
하지만 먹어보질 않아서 어쩐지는 모르겟지만...
주둥이가 이렇게 큰녀석이 이틀동안 도망만 다니네요발색좋던 녀석이 이제는 발색이 영꽝이 되어부렀어요 ㅎㅎㅎ
그리고 얼마나 먹어대는지...
돼지가 따로없습니다.
원래 납지리는 가을에 번식을 하는데...
이 녀석은 저번 가을에 발색이 좋았다가 발색이 빠졌는데
요새 다시 발색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고마운 납지리에요.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