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건치, '무상의료' 실현 공론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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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건치, '무상의료' 실현 공론화 나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10.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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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민주노동당, 11월 1일 광주시의회서 무상의료실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회장 김기현 이하 광전건치)를 비롯한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민주노동당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1일 광주시의회에서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건강보험보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건강보험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지역 여론화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민노당과 보건의료 단체들과의 무상의료 실현에 대한 정책적 토론과 함께 상설적인 연대조직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미 시의원 사회로 진행될 토론회에서는 민노당 김수철 정책연구원의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건강보험 정책 제언'에 대한 기조발제가 마련돼 있으며 이후 민노당 곽정숙 의원, 공공노조사회보험지회 신성일 지회장, 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 최권종 본부장, 광주시청 보건위생과 박향 과장 등이 참여해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대안 및 과제에 대해 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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