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필두 건치 '지부총회'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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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필두 건치 '지부총회' 시즌 돌입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0.10.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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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부터 부경·울산·광전·인천지부 등 연이어…회칙 개정 및 대대적 임원 개선 예상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이흥수 공형찬 박남용 이하 건치)가 다음달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일제히 지부 총회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일부 회칙 개정과 아울러 지부별로 대대적인 임원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부경지부(상임대표 이수근)가 다음달 13일 부산 디오 세미나실에서 총회를 열고,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달 25일에는 울산지부(회장 안재현), 26일 광전지부(공동대표 김기현 오민제), 30일 인천지부(회장 고승석)가 연이어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각 지부에서는 회무보고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고, 현직 임원진 유임 여부 및 신임 회장단 선출에 나설 작정이다.

현재 부경지부가 이원주 회원을 유력한 차기회장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인천지부는 오는 20일 지부 LT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 총회를 통해 이를 최종 확정 짓게 된다.

또한 대충지부(회장 김형돈)는 12월 중순경 송년회 겸 총회를 개최하고, 현 김형돈 회장 체제를 유임할 것을 밝힐 계획이다.

이 외 대경지부(대표 정제봉)와 전북지부(회장 정연호)도 11월 말 경 각각 총회를 개최,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송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건치는 서경지부와 같이 오는 12월 4일 총회를 열고, 공동대표 선출 건과 인터넷 투표제도 도입 등 회칙 개정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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