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코스로 신청 접수 단기간 내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플란트 시술의 대중화 영향으로 유저들의 임상 수준이 매우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현재 진행되는 수많은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가 대부분 중급 이상 레벨로 커리큘럼이 맞춰져 있다.
그에 반해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아직 초급 수준에 머물러 있는 개원의에게는 수준에 딱 맞는 맞춤 세미나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이에 신흥은 이번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를 기획함에 있어 철저히 초급 레벨에 맞추어, 임플란트를 처음으로 시술하려는 개원의나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지려는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연수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연수회 연자로는 시카고치과 이준석 원장과 연세대 치과대학 치주학교실 김창성 과장 및 박정철 임상강사가 맡았으며, 마지막 차수에서는 연세대 치과대학 이근우 교수가 특별초청돼 후학들에게 알차고 의미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내용은 전반적인 임플란트 시술의 필수 사항을 빠짐없이 다뤘으며, 코스 중간 중간 외과 및 보철 핸즈온을 실시해, 실습을 통해 강연 내용을 바로바로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베이직 코스인 만큼 초심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내용을 반복적으로 강조했으며, 실습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 참가 연수생들이 실습 시간에 배운 내용을 임상에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 활용된 모든 재료들은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Implant M 제품으로, Implant M 유저에게는 실전임상 Tip과 Live Surgery를 통한 체험형 교육으로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흥 관계자는“이번 연수회와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잘 파악해 모든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형태의 맞춤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