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걸그룹 ‘바닐라루시’와 인쇄광고 제작을 위한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바닐라루시는 ‘KBS 2TV 남자의 자격’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배다해가 소속돼있는 여성 4인조 그룹이다.

이날 광고촬영을 통해 오스템은 치과계에 자사 제∙상품 및 기업광고를 할 때 ‘바닐라루시’를 모델로 활용하게 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우선 오스템이 10월부터 런칭한 심미의약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광고에 ‘바닐라루시’가 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닐라루시’는 배다해가 ‘남자의 자격–남격합창단’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초기 오스템과 인연을 맺고, 오스템 본사 팬사인회와 1집 앨범 증정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광고촬영을 주선한 오스템 이일규 상무는 “오스템과 좋은 인연을 맺은 ‘바닐라루시’가 광고 모델로까지 활약하게 된 만큼,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기대감을 내 비쳤다.